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미누스 가울 (문단 편집) == 과거 == 가울은 어린 시절 [[알비노]]인데다 체구가 작아서 관습에 따라 죽도록 버려졌다. 토로바틀의 사막에서 죽음을 기다리던 중 칼루스의 민중 혁명으로 인해 칼루스에게 손수 [[고자라니|거세]] 당한 뒤 사막을 떠돌아 다니던 영사의 눈에 띄게 된다. 그에게서 가능성을 본 영사에게 거두어져 친구이자 스승으로서 그에게 가르침을 받았는데, 이는 훗날 황제 칼루스에 대한 자신의 복수로써 그를 타도하기 위함이었다. 가울은 이를 양육에 대한 대가로서 그것을 받아들였다. 주변으로부터 무시와 핍박을 받으며 자라난 가울은 [[콜로세움]]에서 검투사가 되었는데, 알비노라는 독특한 외모와 함께 뛰어난 솜씨와 냉철한 판단을 가져 황제 칼루스의 눈에 띄었고 이내 총애를 받았다. 칼루스는 얼마 후 가울이 검투사로 머물기엔 아깝다고 여기며 붉은 군단의 사령관으로 임명했는데, 이때 창백한 피부 때문에 유령 사령관 (Ghost Primus)이라는 이명을 얻었다. 사령관이 된 이후에도 가울은 칼루스와 더욱 가까워졌는데, 곧 칼루스의 오른손이 되었고 칼루스는 가울의 지혜에 의지하곤 했다. 그러나 가울은 여전히 영사의 편으로서 칼루스에 대한 반란을 작당했다. 칼루스는 그의 움직임을 수상히 여겼으나 미행을 붙이는데 그쳤다. 반란 계획은 그를 조종하려 했던 귀족층에 의해 복잡해졌으나 그들의 뜻에 따르지 않고 자신의 계획대로 붉은 군단을 진격시켜 칼루스를 체포하는데 성공했다. 칼루스는 처형하기엔 민중의 지지가 너무 강했던 탓에 그를 지지하는 군 세력과 함께 리바이어던에 가둬넣고 함선이 미리 짜여진 경로를 따라가도록 유배했다. 반란 이후 가울은 스스로 도미누스라는 칭호를 얻고 [[기갑단]]의 새로운 지도자가 되어 기갑단을 하나의 거대한 전쟁 기계와도 같은 군사 제국으로 뒤바꾸어 놓는다. 이후 가울은 끝없는 정복 전쟁을 벌이며, 수많은 세계를 파괴하고 다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